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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물과 캘리그라피

100일동안 피는 배롱나무꽃과 백일홍에 대하여

by 행운은 내곁에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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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 배롱나무꽃과 백일홍을 가져왔습니다

배롱나무꽃입니다 (분홍빛과 붉은빛)


백일홍입니다

배롱나무꽃도 백일홍도 100일 동안 꽃이 피고 지는 꽃인데요
배롱나무꽃은 서원이나 한옥 마당에 심어져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요
부귀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지요
우리 눈에는 붉은색 배롱나무꽃이 많이 띠고 흰색이나 보라색은 보기가 쉽진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흰색과 보라색 꽃도 있답니다

여름 하늘과 넘 잘 어울려 피는 배롱나무꽃


배롱나무꽃이 아직 피지 않은 가지들만 골라서 찍어봐도 하늘과 넘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배롱나무는 수피를 계속 벗기에 나무가 매끈해 보이지요



백일홍은 본래는 자주색과 포도색이었는데 지금은 색색깔의 꽃들이 다 있지요
그래서 꽃 색깔마다 꽃말도 다르답니다
흰색은 순결
빨강은 애정
주황은 헌신
노랑은 그리움 등으로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네요


그리고 백일홍은 슬픈 전설도 가지고 있는 꽃이랍니다
머 리셋 달린 이무기를 무찌르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던
처녀에 대한 전설이지요





배롱나무꽃도 백일홍도 둘 다 백일 동안 피는 꽃이라 하여 배롱나무꽃을 목백일홍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전설도 혼동해서 알고 있고요
그래서 배롱나무꽃과 백일홍을 같이 가져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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