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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많이 피어있는 노란 금계국 사이에 피어 있던 자주개자리 꽃을 발견했답니다
자주개자리 꽃의 꽃말은 즐거운 추억이고요
서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콩과 식물이랍니다

노란 금계국이 바람에 살랑살랑 군무를 추며 어딜 가든 반겨주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 숨어 있듯 피어 있던
자주개자리 꽃
맨 처음 꽃만 볼 땐 자주색 토끼풀꽃처럼 보이기도 하는
자주개자리 꽃은 원줄기가 30~90cm이고요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이 3장씩 난답니다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오고요
거기에 꽃이 하나씩 달린답니다
자주개자리 꽃은 아랍어로는 가장 좋은 사료라는 뜻의 앨팰퍼로 부르기도 한다고 해요
자주개자리 꽃의 예쁜 자태를 찍어 보려고 클로즈업해보았습니다





노란 금계국과 어울려 같이 있는 모습이 예뻐서
단체사진도 찍어봅니다



또 성현님의 자주개자리 꽃의 즐거운 추억이라는 시도
있어서 캘리그래피도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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