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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식물과 캘리그라피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라는 꽃말을 가진 가막살나무

by 행운은 내곁에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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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의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전설이 있는
가막살나무입니다



꽃이 피기 전 모습은 별사탕처럼 생겼습니다
수술은 5개인데 우산살처럼 생겼고요
암술은 끝이 3개로 갈라져 있답니다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둥글거나 넓고요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입니다



잎은 1쌍의 잎이 마주나기를 하고요
잎자루가 딱 붙어 있지 않고 약간 덜컹 나무에
비해 깁니다


나무껍질이나 가지가 검은 나무라는 의미로
가막살나무라 한다고도 하고요
9~10월에 빨간 열매가 열리는데
까마귀가 이 열매를 즐겨먹어 가막살나무라
한다고도 합니다
실제 가지를 보니 검은색을 띠네요


여러 곳에서 꽃들이 막 피어나고 있네요


주변 풍경들과 어울려 화사하게 꽃을 피워
올리고 있는 가막살나무입니다



가막살나무의 꽃말을 캘리그래피로 써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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